[2009/01/27 22:03]

[review] 신 1.2

[review]
.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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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달리 인기가 많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신>을 읽었습니다
빌린지 꽤 오래 되었는데, 구정 연휴가 되어서야 겨우 펴보게 되었어요. ^^;

<신>은 총 3권 (한국에서는 두권으로 분권되어서 총 6권)으로 이루어질 장편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1편만 출판되었고 아마 베르베르 씨는 지금도 열심히 작업 중이시겠죠~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의 책을 거의 다 읽었는데, 이것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타나토노트>와 <천사들의 제국>에 나왔던 주인공이 그대로 나와서 미래의 신으로써 수업을 받는 내용입니다. 중간중간 반가운 인물도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개미>와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백과를 쓰는 주인공 에드몽입니다. 물론 중간에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지만서두요.

<신>에서 가장 흥미를 느낀 점은 바로 그리스 신화의 열두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기독교의 일원화된 신이 후보생들에게 절대권능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열두신이 각각 자신이 맡은 역활을 교육한다는게 아주 재미있어요. 천사에서 올라가면 그리스 신들에게 수업을 받는 교육생 신. 무엇인가 언발란스하면서 흥미롭습니다.

남은 이야기가 너무나 기다려지네요. 언제쯤 다음권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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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book, review
[2009/01/27 21:51]

[review] 보석 이야기

[review]
보석이야기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문휘수 (문학사상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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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리뷰 포스팅입니다. ^^
연말연시에 업무상 일이 많아서 정말 오랫만에 무엇인가를 읽었던 구정 연휴였어요.
최근 주변 지인의 결혼이 부쩍 늘어나면서 예물 이야기도 많이 듣고 하다 보니까, 예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보석에 대해서 부쩍 알고 싶어졌답니다. 그래서 교보에 가서 급히 구입해서 아주 꼼꼼하게 읽었어요.

전문가가 보기에는 부족할 것 같지만, 저같은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아직 적합한 듯 합니다.
특히 이 책을 고른 이유로는, 다른 보석 관련 서적들은 대부분 주얼리 디자이너가 썼는데, 이건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교수가 썼더라구요. 보석의 아름다움도 중요하고 어떻게 더 아름답게 가공했는지도 중요하지만, 일단 보석도 하나의 광물로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나온지 꽤 되었지만 아주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다만 가격은 좀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서점에도 많이 없었어요.

이 책을 보고 나니 더욱 보석에 대한 궁금즘이 생기네요. 책을 보기 전에는 유색보석에 관심이 많았는데, 일단 읽고 나니 왜 보석 감정사 과정에서 다이아몬드를 먼저 배우는지 알겠네요. 이젠 보석의 종류나 색깔보다는 어떻게 컷을 하는건지가 더 궁금해졌어요.

이제 틈틈히 찾아보고 궁금증을 해결할 길만 남았겠죠. 혹시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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